[Y-STAR] Condolences to the late Kim Ja-Ok (고 김자옥 빈소 '애도 물결'‥ 김보연 '신인 시절 자옥 언니 위로가 큰 힘' 눈물)

2016-03-05 21

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씨, 고인의 빈소에는 그녀를 추억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데요.

빈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.

꽃처럼 살다 별이 된 그녀, 고 김자옥의 빈소에는 고인을 추억하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
겨우 마음을 추스른 오승근은 고인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라며 그 마음을 전했는데요.


[인터뷰:오승근]

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우리 김자옥씨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그냥 집에만 있는 거 같고 병원에 누워있는 것 같고 참 아쉽습니다 글쎄 아직까지 실감 안나요 하지만 여러분 사랑으로 좋은 곳에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이진 않지만 사랑해주시고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


여전히 믿기지 않는 고인의 죽음에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.